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량평가 대 정성평가 (문단 편집) === 평가 기준의 모호성 및 이로 인한 불공정성 유발 === 정량적 측정이 매우 어렵다는 점에서 학생들이 절차적 불공정성을 느낄 우려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고 당장 예로 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김연아]]간 만 봐도 알 수 있다.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제2차시험의 경우에도 채점자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는 문제가 있어 매년 수험의 객관성 차원에서 문제제기가 되고 있다. 특히 [[대학입시]]의 경우 [[수시]]([[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각 대학에서 학생을 선택하는 것이 꽤나 자의적으로 될 수 있다는 면이 많이 지적되었다. 즉, 수치화되지 않은 측정 방법에 대한 불신이 뿌리 깊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순실]]의 자녀인 만 봐도 '내 아이, 내 친구, 내 친구 아이, 나한테 청탁한 높으신 분 자제'에게 좋은 점수를 주려는 강력한 유인이 있다. [[논술]]의 경우, 100% 일치해야 하는 정답의 준거는 없으나 어느 정도의 '''모범 답안'''이 존재한다. 다시 말해, 학생들 간의 세부적인 내용이나 필력, 단어 사용에 차이는 있겠으나, 대체적으로 '''글의 전체적인 흐름''' 즉, 글을 대충 어떻게 써 내려가야 하는 지에 대한 방향성은 같아야 하며, 필수로 언급해야 공식들이나 사상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애당초 '부분 점수 배점제'가 왜 존재하겠는가. 자기 생각을 적으라는 프랑스의 [[바칼로레아]]를 참조하자는 얘기도 있다. 그러나 그 프랑스 대입조차 바칼로레아 하나만으로 평가하는 게 아니라 다른 과목 자격 시험을 치러야 한다. 일부 진보교육론자들이 객관식 평가를 '''정답만 찾기 급급한 교육 실태'''라며 까내리지만 실질적으로, 그들이 말하는 바칼로레아조차도 자기 생각을 아무렇게나 써도 된다는 것은 당연히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정답에 가까운 방향성이 존재하며, 단지 거기엔 학생 간의 필력 차이만이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방향성 없이 단순 주관에 의한 문항들은 좋은 문항이 아니다. 이건 평가자 주관에 의해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나아가 공정성에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한국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에 R&E 를 열어놓으니 '누구'는 '우연하게' __박사급이 개입되어 있지 않으면 절대 고등학생이 못 쓸 것 같은__ 대단한 뭔가를 툭 들고 나와서 명문대에 수시모집으로 합격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52635&code=11131100&sid1=soc|끔찍한 아들 사랑]]이 발각되어 잡혀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